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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LAB ARCHIVE / 팀 일지

Day 26 - 제이슨과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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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늦게까지 디자인을 했다. 이를 개발자들에게 다시 한 번 전달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 만들었던, 그러니까 추석 끝나고 보여줬던 것보다 훨씬 좋은 산출물이 나왔다. 핀, 에어, 딘은 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 세팅을 잡고 개발에 착수했다.

애플 기술을 이용한 실내지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 가장 먼저는 공적 성격을 가진 계정으로 애플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등록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건물주의 승인이 필요하다. 우리 팀의 개인 계정으로 등록을 했다가 두 번 까였다. 오늘은 멘토 링고, 헤일리를 통해 학교 측과 행정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프로그램 등록을 다시 신청했다. (나중에 블로그에 실내지도에 대한 게시물만 정리해서 올려도 여러 편 나오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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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은 개발 환경을 세팅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각자에게 맡겨진 일을 해나갔다. 수면 도메인이 엎어진 이후로 멘토에게 매일 진행상황 공유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이를 다시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하지만 이러고도 일주일 넘게 잘 하지 못했음...)

오늘은 특별히 팀 멘토 제이슨과 차돌박이를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다. 고기를 먹으며 에너지를 보충하고 제이슨이 바로 앞에 있는 소디스 에스프레소바에서 커피도 사주셨다. 리프레시가 되는 대화도 짧게 나눌 수 있었다.

애플과의 행정적 절차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애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실내지도 파일을 이용해 개발에 들어가기로 했다. 각자 편한 자리에서 작업을 했다.

부디 이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돼서 좋은 앱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제에발!!